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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사흘째인 오늘(5일), 전국 고속도로에서 양방향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후 2시 기준으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부산까지는 6시간, 광주까지는 5시간 20분, 강릉까지는 3시간 반이 소요됩니다.
반대로 부산에서 서울까진 6시간, 광주에서는 4시간 반, 대구에서는 5시간, 강릉에서는 3시간 반이 걸리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후 내내 정체가 계속되다가 밤 9시를 넘어서야 차량 흐름이 풀릴 거로 전망했습니다.
오늘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전국 575만 대로, 어제보다 50만 대가량 늘어난 수준입니다.
도로공사는 원활한 고속도로 이용을 위해 이번 연휴 기간 오는 7일 자정까지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고 밝혔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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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전국 575만 대로, 어제보다 50만 대가량 늘어난 수준입니다.
도로공사는 원활한 고속도로 이용을 위해 이번 연휴 기간 오는 7일 자정까지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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