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앵커]
추석 연휴 이틀째인 오늘(4일)도 고속도로가 정체를 보이고 있습니다.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장아영 기자, 현재 시각이 정오 다 되어가는데 지금이 가장 붐빈다고요?
[기자]
네, 지방 방향 정체는 지금부터 1시간 정도가 가장 극심할 거란 게 한국도로공사의 전망입니다.
고속도로 CCTV 살펴보며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중부고속도로 호법분기점입니다.
왼쪽이 하행선인데, 서울 방향인 오른쪽과 달리 차량 흐름 답답한 모습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부근입니다.
오른쪽이 목포 방향입니다.
차량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느릿느릿 움직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영동고속도로 신평교 부근입니다.
오른쪽 강릉 방향으로 차량이 길게 꼬리를 물고 서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방 방향으로 가장 혼잡한 시간은 오늘 정오에서 오후 1시까지라고 예상했습니다.
특히 경부고속도로와 서울양양고속도로가 제일 붐빌 것으로 봤는데요.
지금 서울을 출발한다면 요금소를 기준으로 대전까지 3시간 10분, 강릉까지 3시간 50분, 부산까지 6시간 30분, 광주까지는 5시간 20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정체는 밤 8~9시가 돼서야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전국에서 차량 537만 대가 이동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평소 토요일보다 지방 방향 교통량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장아영입니다.
화면제공: 한국도로공사
영상편집: 안홍현
YTN 장아영 (jay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추석 연휴 이틀째인 오늘(4일)도 고속도로가 정체를 보이고 있습니다.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장아영 기자, 현재 시각이 정오 다 되어가는데 지금이 가장 붐빈다고요?
[기자]
네, 지방 방향 정체는 지금부터 1시간 정도가 가장 극심할 거란 게 한국도로공사의 전망입니다.
고속도로 CCTV 살펴보며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중부고속도로 호법분기점입니다.
왼쪽이 하행선인데, 서울 방향인 오른쪽과 달리 차량 흐름 답답한 모습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부근입니다.
오른쪽이 목포 방향입니다.
차량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느릿느릿 움직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영동고속도로 신평교 부근입니다.
오른쪽 강릉 방향으로 차량이 길게 꼬리를 물고 서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방 방향으로 가장 혼잡한 시간은 오늘 정오에서 오후 1시까지라고 예상했습니다.
특히 경부고속도로와 서울양양고속도로가 제일 붐빌 것으로 봤는데요.
지금 서울을 출발한다면 요금소를 기준으로 대전까지 3시간 10분, 강릉까지 3시간 50분, 부산까지 6시간 30분, 광주까지는 5시간 20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정체는 밤 8~9시가 돼서야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전국에서 차량 537만 대가 이동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평소 토요일보다 지방 방향 교통량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장아영입니다.
화면제공: 한국도로공사
영상편집: 안홍현
YTN 장아영 (jay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