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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사는 부모님께 얼마나 자주 전화하시나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전국 7천 499가구를 상대로 조사해보니, 이 가운데 44.38%가 부모와 따로 살고 있었습니다.
따로 사는 자녀가 최근 1년 동안 부모에게 전화한 횟수는 평균 106번이었습니다.
단순히 답변한 횟수를 줄 세워봤을 때 정 가운데 값은 1년에 52회였습니다.
평균은 답변 가운데 양극단에 있는 값의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에, 정 가운데 값 즉 중윗값이 실제 수준을 더 잘 반영하는 통계입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보통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부모님께 전화하는 셈입니다.
연구팀은 부모님과의 전화 횟수는 중위소득 이상의 일반가구가 더 많았지만, 만남은 저소득 가구가 더 잦았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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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은 답변 가운데 양극단에 있는 값의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에, 정 가운데 값 즉 중윗값이 실제 수준을 더 잘 반영하는 통계입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보통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부모님께 전화하는 셈입니다.
연구팀은 부모님과의 전화 횟수는 중위소득 이상의 일반가구가 더 많았지만, 만남은 저소득 가구가 더 잦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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