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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이 평양 무인기 침투 의혹과 관련해 합동참모본부 소속 장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내란 특검은 오늘(2일) 오전부터 정상진 합참의장 비서실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입니다.
정 실장은 지난해 합참 합동작전과장으로 근무한 인물로, 특검은 평양 무인기 침투 작전을 알고 있었는지 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특검은 지난 7월에도 정 실장을 비공개로 소환해 조사한 적이 있는 거로 알려졌습니다.
특검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 명분을 마련하기 위해 북한의 도발을 유도하려는 목적으로 평양 무인기 침투 작전을 지시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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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 명분을 마련하기 위해 북한의 도발을 유도하려는 목적으로 평양 무인기 침투 작전을 지시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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