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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다시 열린 공판 전 증인신문 기일에도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2일) 오전 10시 한 전 대표의 공판 전 증인신문 두 번째 기일을 열었지만, 한 전 대표와 추경호 전 원내대표 측 모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재판부는 오는 23일로 세 번째 기일을 지정하고 추석 연휴가 끝난 뒤에 다시 한 번 소환장 송달을 시도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은 국민의힘의 계엄해제 의결 방해 의혹과 관련해 참고인 출석을 거부하는 한 전 대표의 진술이 필요하다며 법원에 기소 전 증인신문을 청구했습니다.
지난달 23일 진행된 기소 전 증인신문 첫 기일에 한 전 대표가 나오지 않아 일정이 연기됐고,
법원은 이번 기일을 앞두고 한 전 대표에게 소환장을 보냈지만 폐문부재를 이유로 전달되지 못했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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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2일) 오전 10시 한 전 대표의 공판 전 증인신문 두 번째 기일을 열었지만, 한 전 대표와 추경호 전 원내대표 측 모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재판부는 오는 23일로 세 번째 기일을 지정하고 추석 연휴가 끝난 뒤에 다시 한 번 소환장 송달을 시도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은 국민의힘의 계엄해제 의결 방해 의혹과 관련해 참고인 출석을 거부하는 한 전 대표의 진술이 필요하다며 법원에 기소 전 증인신문을 청구했습니다.
지난달 23일 진행된 기소 전 증인신문 첫 기일에 한 전 대표가 나오지 않아 일정이 연기됐고,
법원은 이번 기일을 앞두고 한 전 대표에게 소환장을 보냈지만 폐문부재를 이유로 전달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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