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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학자 통일교 총재의 구속적부심이 법원에서 기각된 것을 두고 통일교 측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통일교는 어젯밤(1일) 기각 직후 입장문을 내고, 한 총재의 혐의가 사실과 다르다고 소명하고 건강상의 어려움을 충분히 설명했음에도 받아들여지지 않아 안타깝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서는 치료와 회복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어렵고 힘든 상황이지만 앞으로의 법적 절차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어제(1일) 한 총재에 대한 구속적부심을 연 뒤 피의자 심문 결과와 사건 기록을 놓고 볼 때 청구 이유가 없다고 인정된다며 기각 결정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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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법원은 어제(1일) 한 총재에 대한 구속적부심을 연 뒤 피의자 심문 결과와 사건 기록을 놓고 볼 때 청구 이유가 없다고 인정된다며 기각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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