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꺼진 음식점 나체로 침입한 남성...경찰, 추적 중

불 꺼진 음식점 나체로 침입한 남성...경찰, 추적 중

2025.10.01. 오후 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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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경찰서는 음식점에 나체로 침입한 혐의 등을 받는 남성 A 씨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8일 새벽 3시쯤 서울 강서구에 있는 음식점에 옷을 하나도 입지 않고 신발만 신은 채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고기와 소주 여러 병이 분실됐다는 업주의 주장을 바탕으로 절도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조사에 나섰습니다.

고깃집 업주는 원래 방향에서 틀어져 있던 가게 내부의 CCTV 영상을 확인하고 A 씨의 침입 사실을 인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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