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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운영하던 피자가게에서 3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동원이 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살인 혐의로 41살 김동원을 구속기소 하고 전자장치 부착과 보호관찰 명령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원은 지난달 3일 서울 관악구에 있는 피자 가게에서 프랜차이즈 본사 임원 1명과 인테리어 시공을 담당한 업체 관계자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의 보완 수사 결과 김동원은 인테리어 하자에 스트레스를 받던 중 보증기간을 이유로 무상 수리가 거절되자 범행 전날 흉기를 미리 준비하고 CCTV까지 가려놓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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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보완 수사 결과 김동원은 인테리어 하자에 스트레스를 받던 중 보증기간을 이유로 무상 수리가 거절되자 범행 전날 흉기를 미리 준비하고 CCTV까지 가려놓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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