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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한 방송에서 입안 가득 쌈밥을 넣고 맛있게 먹고 있는 사람, 한눈에 알아보셨을 텐데요.
바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입니다.
각종 논란 속에 국내에서 방송을 중단했던 백 대표가 지난 29일, 이렇게 타이완 뉴스 채널에 등장한 겁니다.
백 대표는 이 방송에서 타이베이의 더본코리아 매장을 방문해 쌈을 직접 싸 먹는 법을 보여주고, 특제 해산물장도 소개하는데요.
자신이 원조라고 주장하는 얇게 썬 소고기 메뉴까지 선보이며 해당 식당과 한식을 홍보했습니다.
그런데 이 영상이 소개되자 온라인에서는, 한국에서 방송 중단하더니, 해외에서 다시 시작했느냐는 궁금증이 폭증했는데요.
결국 더본 코리아 측이 해명에 나섰습니다.
“해외 영업 출장 중 방송국 인터뷰 요청으로 한식 소개를 한 것” 방송 출연은 아니라는 겁니다.
하지만 일각에선, 한식 소개를 위한 방송과 그냥 방송 출연, 대체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는 평가들도 나오는 상황입니다.
앞서 백 대표는 ‘빽햄' 선물세트 논란, 농지법 위반, 원산지 표기 오류 논란 등 각종 악재에 시달렸었고요.
방송을 중단한 뒤에는 사업 홍보 차 동남아 국가 등을 돌고 있다고 하는데요.
해외 한식 사업으로 돌파구를 마련하겠다는 백종원 대표.
어떤 계기로 다시 신뢰를 찾을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YTN 정지웅 (jyunjin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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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입니다.
각종 논란 속에 국내에서 방송을 중단했던 백 대표가 지난 29일, 이렇게 타이완 뉴스 채널에 등장한 겁니다.
백 대표는 이 방송에서 타이베이의 더본코리아 매장을 방문해 쌈을 직접 싸 먹는 법을 보여주고, 특제 해산물장도 소개하는데요.
자신이 원조라고 주장하는 얇게 썬 소고기 메뉴까지 선보이며 해당 식당과 한식을 홍보했습니다.
그런데 이 영상이 소개되자 온라인에서는, 한국에서 방송 중단하더니, 해외에서 다시 시작했느냐는 궁금증이 폭증했는데요.
결국 더본 코리아 측이 해명에 나섰습니다.
“해외 영업 출장 중 방송국 인터뷰 요청으로 한식 소개를 한 것” 방송 출연은 아니라는 겁니다.
하지만 일각에선, 한식 소개를 위한 방송과 그냥 방송 출연, 대체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는 평가들도 나오는 상황입니다.
앞서 백 대표는 ‘빽햄' 선물세트 논란, 농지법 위반, 원산지 표기 오류 논란 등 각종 악재에 시달렸었고요.
방송을 중단한 뒤에는 사업 홍보 차 동남아 국가 등을 돌고 있다고 하는데요.
해외 한식 사업으로 돌파구를 마련하겠다는 백종원 대표.
어떤 계기로 다시 신뢰를 찾을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YTN 정지웅 (jyunjin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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