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조지호 경찰청장 탄핵심판 11월 변론종결

헌재, 조지호 경찰청장 탄핵심판 11월 변론종결

2025.09.30. 오후 6:5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헌법재판소가 오는 11월 조지호 경찰청장 탄핵심판의 변론을 종결하기로 했습니다.

김상환 헌재소장은 오늘(30일) 열린 조 청장 탄핵심판의 2차 변론에서 오는 11월 10일에 3차 변론을 열고 그때 변론을 종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변론기일에는 김준영 전 경기남부경찰청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진행된 뒤 최종변론 절차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오늘(30일) 2차 변론에서는 계엄 당시 행정안전부 경찰국장으로 조 청장과 수차례 통화한 거로 알려진 박현수 경찰인재개발원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이뤄졌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