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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조사에 또 불응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향후 형사소송법상 절차에 따라 수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영 특검보는 오늘(30일) 브리핑에서 윤 전 대통령을 제외하면 수사에 불응하는 피의자나 참고인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특검보는 책임을 지겠다는 윤 전 대통령만 조사에 불응한다고 지적하면서도, 당장 추가 소환을 통보한 것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내란 특검은 지난 24일 윤 전 대통령에게 소환을 통보했지만, 윤 전 대통령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에 특검은 오늘(30일)로 조사 날짜를 다시 정해 교도관을 통해 윤 전 대통령에게 출석을 통보했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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