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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오후 7시쯤 서울 창신동 건물 1층에 있는 오토바이 매장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건물에 있던 2명이 스스로 대피하면서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은 신고 내용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시청자 제보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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