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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경찰청은 28명이 다친 경기 양주시 찜질방 폭발과 관련해 사고 당시 숯가마 외부에서 누출된 LPG가 내부로 유입되며 폭발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폭발한 숯가마와 비슷한 조건의 다른 가마 내부 참나무에서는 가연성 가스가 검출되지 않았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앞서 그제(27일) 오전 10시 20분쯤 경기 양주시 장흥면에 있는 찜질방 건물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찜질방 직원 1명과 이용객 2명이 중상을 입었고, 경상을 입은 손님들을 포함해 모두 28명이 다쳤습니다.
당시 60대 찜질방 직원이 LPG 가스로 장작을 태우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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