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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명이 다친 양주 찜질방 폭발 사고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합동감식이 오늘(29일) 진행됩니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오늘(29일) 오전 10시 반 소방, 가스안전공사 등 관계 기관과 함께 화재 원인 조사 등을 위한 합동감식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그제(27일) 오전 10시 20분쯤 경기 양주시 장흥면에 있는 찜질방 건물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찜질방 직원 1명과 이용객 2명이 중상을 입었고, 경상을 입은 손님들을 포함해 모두 28명이 다쳤습니다.
당시 60대 찜질방 직원이 LPG 가스로 장작을 태우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가마가 있는 건물 안에 차 있던 가스에 불이 붙어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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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60대 찜질방 직원이 LPG 가스로 장작을 태우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가마가 있는 건물 안에 차 있던 가스에 불이 붙어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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