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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 인파가 예상된 2025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앞두고, 온라인 커뮤니티에 살인 예고 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어제(26일) 경찰 내부 모니터링 과정에서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테러하겠다는 취지의 게시물을 발견하고 작성자 추적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게시물에는 불꽃축제 때 한강으로 가서 사람들을 죽이겠다는 등의 협박성 문구가 담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인력 3,400명을 투입해 질서 유지와 안전 관리를 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실제 범행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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