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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와 국민의힘의 '정교유착' 의혹을 수사 중인 김건희 특검이 통일교 한국협회본부를 재차 압수수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건희 특검은 어제(25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통일교 한국협회본부에 대해 추가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통일교 신도 명부 등을 추가로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검은 통일교 간부 등이 재작년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권성동 의원 등 특정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조직적으로 입당을 유도했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앞서 특검은 지난 7월부터 통일교 시설에 대한 수차례의 압수수색에 들어가 신도 120만 명의 명단을 압수한 바 있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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