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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 수지구에 있는 학교 3곳에 폭파 협박 메일이 접수돼 학생들이 귀가했습니다.
경기 용인 서부경찰서는 오늘(26일) 아침 7시 50분쯤 용인시 수지구의 한 대안학교 관계자로부터 "학교로 폭파 협박 메일이 왔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경기 용인시 수지구에 있는 다른 고등학교 2곳도 같은 내용의 협박 메일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특공대 등이 투입돼 현장에서 수색 작업이 진행 중인데, 현재까지 폭발물 등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해 학교 3곳 모두 학교장 판단으로 학생들을 귀가 조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메일 IP를 추적하는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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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특공대 등이 투입돼 현장에서 수색 작업이 진행 중인데, 현재까지 폭발물 등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해 학교 3곳 모두 학교장 판단으로 학생들을 귀가 조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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