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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오후 3시쯤 인천 효성동에 있는 한 아파트 공사장 내 모델하우스 철거 작업을 하던 60대 노동자 A 씨가 15m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습니다.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에 빠진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고, 현장에서 안전 수칙을 제대로 지켰는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YTN 정영수 (ysjung02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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