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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종묘 차담회' 의혹과 관련해 특검이 궁능유적본부장을 소환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김형근 특별검사보는 오늘(25일) 정례브리핑에서, 내일(26일) 오전 10시 국가유산청 산하 궁능유적본부장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건희 씨는 지난해 9월 3일 종묘 휴관일에 일반인에게 개방되지 않는 망묘루에서 지인들과 사담회를 열어 국가유산을 사적으로 이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당시 궁능유적본부는 대통령실로부터 김 씨의 방문 일정을 전달받고 개방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특검은 내일 이 모 본부장을 상대로 사용 허가 경위를 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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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씨는 지난해 9월 3일 종묘 휴관일에 일반인에게 개방되지 않는 망묘루에서 지인들과 사담회를 열어 국가유산을 사적으로 이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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