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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상병 사건 수사외압·은폐 의혹을 들여다보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다시 소환했습니다.
채 상병 특검은 오늘 이 전 장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두 번째 소환했습니다.
이 전 장관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질책을 임성근 전 사단장을 혐의자에서 빼라는 거로 이해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그건 절대 아니라고 답한 뒤 조사실로 향했습니다.
이 전 장관은 수사외압 의혹의 핵심 당사자로, 특검은 채 상병 사건이 일어난 때부터 시간 순서대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제(24일)까지 윤 전 대통령의 격노가 있었던 거로 알려진 재작년 7월 31일까지 상황에 대해 조사가 진행됐는데, 이 전 장관은 윤 전 대통령의 질책을 듣기는 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거로 알려졌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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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장관은 수사외압 의혹의 핵심 당사자로, 특검은 채 상병 사건이 일어난 때부터 시간 순서대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제(24일)까지 윤 전 대통령의 격노가 있었던 거로 알려진 재작년 7월 31일까지 상황에 대해 조사가 진행됐는데, 이 전 장관은 윤 전 대통령의 질책을 듣기는 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거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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