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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어제 법정 모습이 처음 공개된 김건희 씨 모습부터 보고 오겠습니다.
김건희 씨가 호송관과 함께 법정 안으로 들어옵니다.
마스크와 안경을 썼고요.
검은 정장에 머리는 뒤로 묶었는데요.
두 손은 가지런히 모은 채 천천히 걸었습니다.
위에서 찍은 화면도 볼까요.
재판장과 검사, 변호인들이 모두 앉아 있는 상황에서 김 씨가 들어오는 모습이죠.
통상 피고인이 재판장보다 먼저 들어오지만 어제는 촬영 때문에 김 씨가 마지막에 입장했습니다.
옷에는 수용번호 '4398'이 적힌 배지가 달려 있고요.
김 씨는 앞을 향해 꾸벅 인사한 뒤 피고인석에 앉았습니다.
이후엔 변호인과 무언가 대화하는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재판이 끝난 뒤에는 다소 이례적인 상황도 벌어졌는데요.
변호인들이 김 씨와 계속 이야기하려 하자 김 씨가 방호원들에게 약간 이끌려가듯 법정을 나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이세나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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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건희 씨가 호송관과 함께 법정 안으로 들어옵니다.
마스크와 안경을 썼고요.
검은 정장에 머리는 뒤로 묶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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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장과 검사, 변호인들이 모두 앉아 있는 상황에서 김 씨가 들어오는 모습이죠.
통상 피고인이 재판장보다 먼저 들어오지만 어제는 촬영 때문에 김 씨가 마지막에 입장했습니다.
옷에는 수용번호 '4398'이 적힌 배지가 달려 있고요.
김 씨는 앞을 향해 꾸벅 인사한 뒤 피고인석에 앉았습니다.
이후엔 변호인과 무언가 대화하는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재판이 끝난 뒤에는 다소 이례적인 상황도 벌어졌는데요.
변호인들이 김 씨와 계속 이야기하려 하자 김 씨가 방호원들에게 약간 이끌려가듯 법정을 나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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