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김건희 씨의 학교폭력 사건 무마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오늘(25일) 학교폭력위원회 관계자를 소환합니다.
특검은 오늘 오전 10시, 경기 성남교육지원청 학폭위 간사를 맡은 장학사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특검은 김건희 씨가 김승희 전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자녀의 학교폭력 사건을 무마하도록 개입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김 전 비서관 자녀는 재작년 7월, 같은 초등학교 학생을 수차례 때려 각막 손상 등의 피해가 발생했지만 당시 학폭위로부터 출석정지 10일과 학급교체 등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 시기 김건희 씨가 교육부 차관과 통화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김 씨가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특검은 오늘 오전 10시, 경기 성남교육지원청 학폭위 간사를 맡은 장학사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특검은 김건희 씨가 김승희 전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자녀의 학교폭력 사건을 무마하도록 개입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김 전 비서관 자녀는 재작년 7월, 같은 초등학교 학생을 수차례 때려 각막 손상 등의 피해가 발생했지만 당시 학폭위로부터 출석정지 10일과 학급교체 등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 시기 김건희 씨가 교육부 차관과 통화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김 씨가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