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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씨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수사 기간이 다음 달 29일까지로 연장됩니다.
박상진 특별검사보는 오늘(24일) 정례 브리핑에서 어제 수사 기간 연장을 결정하고 그 사유를 대통령과 국회에 서면으로 보고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특검보는 현재 주요 수사가 진행되고 있고, 추가 수사와 증거 수집으로 사실 관계를 명확히 해 공소 제기 여부를 결정하기 위함이라고 연장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특검법상 김건희 특검팀의 1차 수사 기간은 90일로, 닷새 뒤인 오는 29일 만료 예정이었습니다.
아울러 특검팀은 개정 특검법의 공포·시행을 대비해 각 수사팀의 인력 수요를 파악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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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법상 김건희 특검팀의 1차 수사 기간은 90일로, 닷새 뒤인 오는 29일 만료 예정이었습니다.
아울러 특검팀은 개정 특검법의 공포·시행을 대비해 각 수사팀의 인력 수요를 파악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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