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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한복판에서 망치를 든 채 차량 통행을 막고 위협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영상 함께 보시죠.
지난달 20일 새벽 대전 동구, 60대 남성이 6차선 도로 한가운데 망치를 들고 서 있자 놀란 차량이 돌아갑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멀찍이 차를 세운 뒤 설득에 나서는데요.
순간 다른 경찰이 틈을 노리고 망치를 빼앗아 대치 상황을 끝냈는데요.
경찰은 공공장소흉기소지 혐의로 남성을 현행범 체포했고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공공장소에서 흉기를 소지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YTN 정지웅 (jyunjin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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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다른 경찰이 틈을 노리고 망치를 빼앗아 대치 상황을 끝냈는데요.
경찰은 공공장소흉기소지 혐의로 남성을 현행범 체포했고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공공장소에서 흉기를 소지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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