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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달 5일부터 지난 5일까지 접수된 KT 무단 소액결제 피해자는 214명, 피해액은 1억 3천650여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어제(22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지난 18일보다 14명, 860여만 원 늘었습니다.
경기 광명시에서 124명, 8천1백여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고, 서울 금천구 64명, 경기 부천시 7명, 경기 과천시 10명, 인천 부평시 4명이 피해를 봤으며 서울 동작구와 서초구에서도 각각 4명, 1명이 피해를 접수했습니다.
앞서 KT는 지난 18일 이번 사태로 362명, 2억 4천만 원 규모의 피해가 났다며 일주일 전보다 피해자가 84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추후 접수 사건도 유사성을 검토한 뒤 최종 피해 규모를 산정할 방침입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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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KT는 지난 18일 이번 사태로 362명, 2억 4천만 원 규모의 피해가 났다며 일주일 전보다 피해자가 84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추후 접수 사건도 유사성을 검토한 뒤 최종 피해 규모를 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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