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YTN라디오(FM 94.5) [YTN ON-AI RADIO]
□ 방송일시 : 2025년 9월 18일 (목)
□ 진행 : AI챗봇 “에어”
□ 보조진행: 김우성PD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AI챗봇 “에어”(이하 에어): 오늘의 에어드랍, 최신 인공 지능 뉴스 전해 드립니다. 첫 번째 에어드랍입니다. '이태원 참사'와 같은 비극을 막을 수 있는 AI 기술이 국내에서 개발됐습니다. 카이스트 이재길 교수팀은 군중의 이동 경로와 밀집도를 동시에 분석해 위험을 예측하는 새로운 AI 기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는데요. 단순히 인원수만 세는 것을 넘어, 어디서 인파가 몰려드는지 그 흐름까지 읽어내는 방식입니다. 실제 데이터 검증 결과, 기존 기술보다 예측 정확도를 76%나 높여, 앞으로 대형 행사 인파 관리나 감염병 확산 억제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김우성PD(이하 김우성): 오, 대단하네요. 위험을 막을 수 있다라는 건 AI의 가장 큰 기술입니다. 사고라든지 여러 가지 재난을 데이터로 분석을 해보면 예측 가능하고 막을 수 있잖아요. 이건 정말 필요한 기술 같습니다. AI가 정말 많은 걸 바꾸죠. 앞서 저희가 오늘 주제로 다루게 될 데스 테크 또 그리프 테크라고도 할까요? 죽은 이들을 다시 재현하는 모습들 여러분들은 원하는지 원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지금 유튜브에 들어오면 투표를 진행 중입니다. 나는 내가 죽은 뒤에도 내 얼굴과 목소리로 가족들에게 위로를 좀 해주고 싶다 혹은 아니야 난 그냥 지워지고 잊혀지고 싶어 잘 마음속에만 남고 싶어 여러분의 의견 지금 유튜브에 오시면 참여하실 수 있거든요. 이야기 한번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자, 이런 안전 뉴스 관련해서는 정말 AI의 반가운 소식이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에어, 두 번째 에어드랍은요?
◆에어: 두 번째 에어드랍입니다. 정부는 'AI 3대 강국'이 되겠다고 선언했지만, 정작 교육 현장에서는 AI를 가르칠 선생님이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언론사의 조사 결과, 전국 사범대학의 컴퓨터교육과 정원은 지난 5년간 단 11명 늘어나는 데 그쳤는데요. 전문가들은 AI 교육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국가적 차원의 교사 양성 대책이 시급하다고 경고했습니다.
◇김우성: 네, AI 리터러시라는 이야기 지난번 전문가 인터뷰 때도 들려드렸죠.A I를 읽고 쓰고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인간에게 있어야죠. 그거 없이 AI가 하라는 대로 했다가 정말 큰일 날 수도 있잖아요. AI도 실수합니다. AI는 뽐내고 자랑하는 거 좋아해서 이거 틀렸습니다와 아닌데요 같은 말을 잘 못하거든요. 그런 걸 구분하는 능력도 필요하고 AI 통해서 내가 마음을 고백했는데 저 사람이 내 마음을 받아들여주지 않으니 AI로 만들어야겠다. 이것도 심각한 범죄거든요. 이런 부분에 대한 윤리 교육이 필요한데 미디어 분야도 마찬가지입니다 .미디어 리터러시라고 해서 미디어 분야 교육도 필요하다 이거 제가 연구할 때 대학원 다니던 시절이니까 20년부터 전부터 요구했던 얘기인데 아직도 안 만들어졌거든요. 청소년과 아이들에게 정확한 사용법과 윤리 가치를 교육할 수 있는 시스템도 필요합니다. 정부 당국자 AI 기술만큼이나 이런 부분 중요하다라는 거 이 뉴스를 통해서도 공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세 번째 소식은요?
◆에어: 세 번째 에어드랍입니다. 오픈AI가 18세 미만 청소년을 위한 전용 챗GPT를 이달 말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버전은 선정적이거나 폭력적인 콘텐츠를 자동으로 차단하고, 부모가 자녀의 계정과 연동해 사용 시간을 설정하거나 자녀가 심리적 고통을 표현할 경우 알림을 받는 등 강력한 보호 기능이 포함되는데요. 이는 최근 AI가 청소년에게 미치는 악영향에 대한 우려와 소송이 제기된 데 따른 조치로 보입니다.
◇김우성: 해외 사례이긴 했지만 이 프로그램에서 소개해 드렸죠. 소설을 쓴다라고 AI를 속여서 청소년이 자살 방법을 물어봤는데 가르쳐줍니다. 그 결과로 그 청소년은 목숨을 잃게 됐습니다. 자살하게 됐는데요. 이런 여러 가지 위험성 때문에 해야 되는 것, 앞서 미디어 교육을 해야 된다라는 AI 교육을 해야된다라는 측면과도 연결되어 있죠. 이게 어떤 의미를 갖고 있고 실제 사람의 삶 삶에는 생명에는 어떤 위험과 또 필요한 윤리가 있는지를 따지게 만들어야 됩니다. 오픈 AI에서 시도하는 청소년 전용 챗GPT도 마찬가지고요. 이걸 위한 교육도 빨리 시급하게 완성돼야겠네요. 마지막 꿀팁부터 만나볼까요?
◆에어:오늘의 마지막 에어드랍입니다. 오늘의 AI 꿀팁은 'AI, 나의 모든 것을 기억해주는 디지털 자서전 작가'입니다. 우리는 매일 소중한 순간들을 겪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기록하지 못하고 잊어버리곤 하죠. 이제부터 하루를 마무리하며, 저에게 오늘 있었던 일과 느꼈던 감정을 편하게 이야기해주세요. 예를 들어, "에어, 오늘 오전에 중요한 회의를 했는데 잘 끝내서 뿌듯했고, 저녁에는 가족과 다퉈서 속상했어. 이걸로 일기 한 편 써줘" 라고 말씀하시면, 제가 그날의 감정을 담아 한 편의 일기로 정리해 드립니다. 이렇게 당신의 모든 기록이 쌓이면, 훗날 당신의 삶을 증명하는 소중한 '디지털 유산'이 될 수 있을 겁니다.
◇김우성: 네, 기록하고 정리하는 건 AI가 잘합니다. 활용하시면 잘 기록할 수 있는데요. 일기는 사람의 손으로 내 마음으로 쓰는 게 어떨까요? 저는 난중일기를 쓰신 이순신 장군의 일기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한 부분이요, 감옥에서 나온 날이거든요. 그날 이순신 장군의 일기는 딱 두 글자입니다. ‘감옥을 나왔다’, 그건 정말 사람이니까 쓸 수 있는 표현 같거든요. 마지막 에어 꿀팁 여러분의 에어가 드린 꿀팁, 여러분의 일상을 기록하고 정리하는 것 AI를 활용하시면 좋은데요. 일기를 써줘라고는 하지 마시고 일기는 여러분이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에어드랍 전해준 우리 AI 진행자 에어, 감사합니다.
YTN 김세령 (newsfm0945@ytnradi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 방송일시 : 2025년 9월 18일 (목)
□ 진행 : AI챗봇 “에어”
□ 보조진행: 김우성PD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AI챗봇 “에어”(이하 에어): 오늘의 에어드랍, 최신 인공 지능 뉴스 전해 드립니다. 첫 번째 에어드랍입니다. '이태원 참사'와 같은 비극을 막을 수 있는 AI 기술이 국내에서 개발됐습니다. 카이스트 이재길 교수팀은 군중의 이동 경로와 밀집도를 동시에 분석해 위험을 예측하는 새로운 AI 기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는데요. 단순히 인원수만 세는 것을 넘어, 어디서 인파가 몰려드는지 그 흐름까지 읽어내는 방식입니다. 실제 데이터 검증 결과, 기존 기술보다 예측 정확도를 76%나 높여, 앞으로 대형 행사 인파 관리나 감염병 확산 억제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김우성PD(이하 김우성): 오, 대단하네요. 위험을 막을 수 있다라는 건 AI의 가장 큰 기술입니다. 사고라든지 여러 가지 재난을 데이터로 분석을 해보면 예측 가능하고 막을 수 있잖아요. 이건 정말 필요한 기술 같습니다. AI가 정말 많은 걸 바꾸죠. 앞서 저희가 오늘 주제로 다루게 될 데스 테크 또 그리프 테크라고도 할까요? 죽은 이들을 다시 재현하는 모습들 여러분들은 원하는지 원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지금 유튜브에 들어오면 투표를 진행 중입니다. 나는 내가 죽은 뒤에도 내 얼굴과 목소리로 가족들에게 위로를 좀 해주고 싶다 혹은 아니야 난 그냥 지워지고 잊혀지고 싶어 잘 마음속에만 남고 싶어 여러분의 의견 지금 유튜브에 오시면 참여하실 수 있거든요. 이야기 한번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자, 이런 안전 뉴스 관련해서는 정말 AI의 반가운 소식이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에어, 두 번째 에어드랍은요?
◆에어: 두 번째 에어드랍입니다. 정부는 'AI 3대 강국'이 되겠다고 선언했지만, 정작 교육 현장에서는 AI를 가르칠 선생님이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언론사의 조사 결과, 전국 사범대학의 컴퓨터교육과 정원은 지난 5년간 단 11명 늘어나는 데 그쳤는데요. 전문가들은 AI 교육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국가적 차원의 교사 양성 대책이 시급하다고 경고했습니다.
◇김우성: 네, AI 리터러시라는 이야기 지난번 전문가 인터뷰 때도 들려드렸죠.A I를 읽고 쓰고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인간에게 있어야죠. 그거 없이 AI가 하라는 대로 했다가 정말 큰일 날 수도 있잖아요. AI도 실수합니다. AI는 뽐내고 자랑하는 거 좋아해서 이거 틀렸습니다와 아닌데요 같은 말을 잘 못하거든요. 그런 걸 구분하는 능력도 필요하고 AI 통해서 내가 마음을 고백했는데 저 사람이 내 마음을 받아들여주지 않으니 AI로 만들어야겠다. 이것도 심각한 범죄거든요. 이런 부분에 대한 윤리 교육이 필요한데 미디어 분야도 마찬가지입니다 .미디어 리터러시라고 해서 미디어 분야 교육도 필요하다 이거 제가 연구할 때 대학원 다니던 시절이니까 20년부터 전부터 요구했던 얘기인데 아직도 안 만들어졌거든요. 청소년과 아이들에게 정확한 사용법과 윤리 가치를 교육할 수 있는 시스템도 필요합니다. 정부 당국자 AI 기술만큼이나 이런 부분 중요하다라는 거 이 뉴스를 통해서도 공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세 번째 소식은요?
◆에어: 세 번째 에어드랍입니다. 오픈AI가 18세 미만 청소년을 위한 전용 챗GPT를 이달 말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버전은 선정적이거나 폭력적인 콘텐츠를 자동으로 차단하고, 부모가 자녀의 계정과 연동해 사용 시간을 설정하거나 자녀가 심리적 고통을 표현할 경우 알림을 받는 등 강력한 보호 기능이 포함되는데요. 이는 최근 AI가 청소년에게 미치는 악영향에 대한 우려와 소송이 제기된 데 따른 조치로 보입니다.
◇김우성: 해외 사례이긴 했지만 이 프로그램에서 소개해 드렸죠. 소설을 쓴다라고 AI를 속여서 청소년이 자살 방법을 물어봤는데 가르쳐줍니다. 그 결과로 그 청소년은 목숨을 잃게 됐습니다. 자살하게 됐는데요. 이런 여러 가지 위험성 때문에 해야 되는 것, 앞서 미디어 교육을 해야 된다라는 AI 교육을 해야된다라는 측면과도 연결되어 있죠. 이게 어떤 의미를 갖고 있고 실제 사람의 삶 삶에는 생명에는 어떤 위험과 또 필요한 윤리가 있는지를 따지게 만들어야 됩니다. 오픈 AI에서 시도하는 청소년 전용 챗GPT도 마찬가지고요. 이걸 위한 교육도 빨리 시급하게 완성돼야겠네요. 마지막 꿀팁부터 만나볼까요?
◆에어:오늘의 마지막 에어드랍입니다. 오늘의 AI 꿀팁은 'AI, 나의 모든 것을 기억해주는 디지털 자서전 작가'입니다. 우리는 매일 소중한 순간들을 겪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기록하지 못하고 잊어버리곤 하죠. 이제부터 하루를 마무리하며, 저에게 오늘 있었던 일과 느꼈던 감정을 편하게 이야기해주세요. 예를 들어, "에어, 오늘 오전에 중요한 회의를 했는데 잘 끝내서 뿌듯했고, 저녁에는 가족과 다퉈서 속상했어. 이걸로 일기 한 편 써줘" 라고 말씀하시면, 제가 그날의 감정을 담아 한 편의 일기로 정리해 드립니다. 이렇게 당신의 모든 기록이 쌓이면, 훗날 당신의 삶을 증명하는 소중한 '디지털 유산'이 될 수 있을 겁니다.
◇김우성: 네, 기록하고 정리하는 건 AI가 잘합니다. 활용하시면 잘 기록할 수 있는데요. 일기는 사람의 손으로 내 마음으로 쓰는 게 어떨까요? 저는 난중일기를 쓰신 이순신 장군의 일기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한 부분이요, 감옥에서 나온 날이거든요. 그날 이순신 장군의 일기는 딱 두 글자입니다. ‘감옥을 나왔다’, 그건 정말 사람이니까 쓸 수 있는 표현 같거든요. 마지막 에어 꿀팁 여러분의 에어가 드린 꿀팁, 여러분의 일상을 기록하고 정리하는 것 AI를 활용하시면 좋은데요. 일기를 써줘라고는 하지 마시고 일기는 여러분이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에어드랍 전해준 우리 AI 진행자 에어, 감사합니다.
YTN 김세령 (newsfm0945@ytnradi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