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3회 소환불응' 통일교 한학자 총재 특검 자진 출석

[현장영상+] '3회 소환불응' 통일교 한학자 총재 특검 자진 출석

2025.09.17. 오전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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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 저희가 현장 화면을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오늘 통일교 한학자 총재가 자진 출석을 특검에 하기로 한 시간이 10시였는데요.

지금 보시는 화면은 한학자 총재가 탄 차량으로 보입니다.

지금 김건희 특검에 출석을 하기 위해서 자진 출석을 했고요.

특검과 소환 일정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한학자 총재가 건강 문제를 이유로 불응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자진 출석을 오늘이나 내일 중에 하겠다, 이렇게 밝혔고 지금 보시는 화면은 한학자 총재가 자진 출석을 하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 한학자 총재가 부축을 박으면서 내린 것으로 보이고요.

보시는 것처럼 지금 한학자 총재 양쪽의 부축을 받으면서 특검 조사를 받기 위해서 광화문에 있는 김건희 특검 사무실로 들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통일교 측에서는 어제 언론공지를 통해서 한학자 총재가 오늘 오전 10시에 출석할 거라고 밝혔었고요.

그동안 세 번 소환에 불응했었는데 이건 소환 불응이 아니고 83세로 고령의 건강 문제가 있었다라고 밝혀왔습니다.

일단 기자들이 질문을 하고 있고요.

또 답변을 하는 것 같습니다.

한학자 총재 앞서 취재진 질문이 있었는데 어떤 이야기를 하기는 했습니다.

현장이 워낙 소란스러웠기 때문에 현장에서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 현장 취재기자 통해서 다시 한 번 전해 드리도록 하고요.

지금 들어오는 화면을 다시 한 번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한학자 총재 같은 경우에는 지난 8일, 11일, 15일 세 차례 특검 소환통보에 불응하기도 했었고 심장 시술에 따른 건강문제 이유 들면서 불출석했습니다.

지금 특검팀은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 그리고 전성배 씨의 한 트랙, 그리고 권성동 의원과 윤 전 본부장의 이 투트랙이 어떻게 보면 결정적인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렇게 보이는데요.

현장 취재기자 통해서 한학자 총재의 이야기이라든지 현장에서 다른 추가 소식이 있으면 저희가 속보로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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