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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로마에서 인천공항으로 향하려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이륙 직전 정전이 발생해 2시간 넘게 출발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YTN에 기내 상황을 제보한 탑승객은 여객기가 뜨기 직전 전기가 끊겨 아찔했다면서 찜통 속에 35분가량 정전이 이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기장은 엔진 시동을 돕는 파워팩이 작동하지 않아 지상에서 엔진 시동을 켠 뒤 운항할 예정이라며 안전 운항에는 문제가 없다고 안내했습니다.
하지만 엔진 시동 중에 추가적인 결함으로 엔진을 시동하지 못했고 승객들은 비행 중 문제가 생길까 불안을 호소하며 항의하기도 했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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