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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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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의 한 특목고 여고생이 수업 중 다량의 수면제를 복용해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김포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김포시 소재 외국어고등학교 1학년 A양(16)이 교실에서 수업 시간에 수면제 약 20알을 삼킨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교사가 즉시 상황을 인지하고 119에 신고했으며, 출동한 구급대원은 현장에서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A양을 응급 처치한 뒤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소방 관계자는 "A양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는 현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YTN digital 류청희 (chee0909@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포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김포시 소재 외국어고등학교 1학년 A양(16)이 교실에서 수업 시간에 수면제 약 20알을 삼킨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교사가 즉시 상황을 인지하고 119에 신고했으며, 출동한 구급대원은 현장에서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A양을 응급 처치한 뒤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소방 관계자는 "A양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는 현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YTN digital 류청희 (chee09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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