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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을 중심으로 대법원장에 대한 사퇴 요구가 나오는 가운데 조희대 대법원장은 별도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조희대 대법원장은 오늘 퇴근길에 취재진을 만나 사퇴 요구에 대한 입장이 있는지 질문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민주당 언급에 대해 대법원 법원행정처 차원에서도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조 대법원장은 앞서 지난 12일 법원의 날 기념사에서 국민의 우려 섞인 시선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면서도 헌신적인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재판의 독립이 확고히 보장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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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대법원장은 앞서 지난 12일 법원의 날 기념사에서 국민의 우려 섞인 시선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면서도 헌신적인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재판의 독립이 확고히 보장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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