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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별검사팀이 교회를 압수수색했다고 거론한 언론 사설과 관련해 특검이 허위사실을 적시해 비방하는 글이라며, 악의적이고 비열한 작태라고 비판했습니다.
박지영 특검보는 정례 브리핑에서 사설을 쓰는 언론인이 교회 압수수색 사실이 없다는 걸 몰랐다면 언론인의 자격도 없다고 비난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아울러 해당 사설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법정에 세우는 건 정치보복이라 주장한 데에 대해서는, 한 전 대표의 책을 보는 것과 형사사법 절차상 진술증거를 드러내는 건 다르다는 취지로 반박했습니다.
앞서 한 언론사 사설은 한 전 대표가 계엄 해제 방해 의혹에 대해 특별히 더 증언할 내용이 없는데도 계속 부르는 건 배신을 강요하는 것이거나 정치보복을 위한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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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해당 사설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법정에 세우는 건 정치보복이라 주장한 데에 대해서는, 한 전 대표의 책을 보는 것과 형사사법 절차상 진술증거를 드러내는 건 다르다는 취지로 반박했습니다.
앞서 한 언론사 사설은 한 전 대표가 계엄 해제 방해 의혹에 대해 특별히 더 증언할 내용이 없는데도 계속 부르는 건 배신을 강요하는 것이거나 정치보복을 위한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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