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경기남부경찰청은 KT 무단 소액결제 사건과 관련해 지난 12일 기준 모두 199명, 1억2천6백만 원 규모의 피해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9일 경찰 발표 때보다 피해자 수는 74명, 피해 규모는 4천5백만 원가량 늘었습니다.
경찰은 경기 광명시에서 118명, 모두 7천7백만여 원 피해를 입었고, 이어 서울 금천구에서 62명, 경기 과천시에서 9명, 경기 부천시에서 7명, 인천에서 3명이 피해를 봤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청은 일단 경기남부청에서 124건을 수사하고 나머지는 관할 경찰서에서 초동 수사를 진행한 뒤 이송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KT는 지난 10일 소액결제 피해 자체 집계 결과는 278건, 1억7천만여 원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난 9일 경찰 발표 때보다 피해자 수는 74명, 피해 규모는 4천5백만 원가량 늘었습니다.
경찰은 경기 광명시에서 118명, 모두 7천7백만여 원 피해를 입었고, 이어 서울 금천구에서 62명, 경기 과천시에서 9명, 경기 부천시에서 7명, 인천에서 3명이 피해를 봤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청은 일단 경기남부청에서 124건을 수사하고 나머지는 관할 경찰서에서 초동 수사를 진행한 뒤 이송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KT는 지난 10일 소액결제 피해 자체 집계 결과는 278건, 1억7천만여 원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