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한강 버스' 정식 운항 앞두고 범죄예방진단 실시

경찰, '한강 버스' 정식 운항 앞두고 범죄예방진단 실시

2025.09.14. 오전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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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은 오는 18일로 예정된 '한강 버스' 정식 운항을 앞두고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사전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점검 항목은 CCTV와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 야간 밝기와 사각지대 여부, 선착장 질서 유지 동선 등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선착장 7곳과 지하철, 버스 등 연계교통편 구간의 취약요소 등을 세밀하게 진단했다며, 운항이 시작되면 예방 순찰도 강화할 방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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