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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진 신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공교육 회복을 위해 선생님들을 지키고 보호하면서 배려와 존중을 배우는 학교 만들기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취임식에서 밝혔습니다.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에만 온전히 전념할 수 있게 지키고 보호할 것이며, 학생들이 지나친 경쟁에서 벗어나 더불어 사는 법을 배우고 자랄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학습 과정에 소외되는 학생이 없고 저마다의 속도로 배움을 즐기도록 기초학력 지원을 강화하고, 지방대학에도 서울대 수준의 전략적 투자와 체계적 육성 전략을 마련해 대학 구조개혁에 힘을 쏟겠다고 전했습니다.
교육부 직원들을 향해서는 교육 현안은 물론 사회적인 의제와 담론에 대해 함께 묻고 답하는 기회를 자주 갖고 이를 통해 교육행정의 공공성 강화에 솔선수범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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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학습 과정에 소외되는 학생이 없고 저마다의 속도로 배움을 즐기도록 기초학력 지원을 강화하고, 지방대학에도 서울대 수준의 전략적 투자와 체계적 육성 전략을 마련해 대학 구조개혁에 힘을 쏟겠다고 전했습니다.
교육부 직원들을 향해서는 교육 현안은 물론 사회적인 의제와 담론에 대해 함께 묻고 답하는 기회를 자주 갖고 이를 통해 교육행정의 공공성 강화에 솔선수범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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