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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상병 특검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의 주요 참고인인 김장환 목사에게 출석을 세 번째 요구했습니다.
특검은 오늘(12일) 정례브리핑에서 김 목사에게 오는 17일 참고인 소환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특검은 김 목사 측이 전화를 받지 않고 있다며, 원칙대로 출석해 조사받는 것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특검은 김 목사가 임 전 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이 불거진 시기 대통령실 관계자들과 긴밀하게 통화한 내역이 있어 경위 파악이 필요하다며, 일각의 종교 탄압 주장에 선을 그었습니다.
김 목사는 특검 수사 방식을 문제 삼으며 앞선 두 차례의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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