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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앞두고 도주했다가 체포된 삼부토건 이기훈 부회장이 오늘 오후 다시 구속 기로에 섭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오후 3시 30분 사기적 부정거래 등의 혐의를 받는 이기훈 삼부토건 부회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엽니다.
이 부회장은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을 추진할 것처럼 속여 삼부토건 주가를 띄운 뒤 300억 원대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7월 구속영장이 청구됐던 이 부회장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지 않고 잠적했다가 도주 50여 일 만에 전남 목포에서 붙잡혔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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