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도 'KT 무단 소액결제' 피해 4건 접수

인천서도 'KT 무단 소액결제' 피해 4건 접수

2025.09.11. 오후 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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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은 인천 지역에서 휴대전화 무단 소액결제 피해를 봤다는 신고를 4건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들은 모두 KT 이용자로 피해 금액은 220만 원을 넘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가운데 3명은 인천 부평구 일신동에서 지난 2일 새벽에 피해를, 다른 한 명은 지난달 12일 인천 미추홀구에서 피해를 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인천경찰청은 사건을 경기남부경찰청으로 이송할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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