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수련환경 혁신지원 사업에 병원 60곳 참여

전공의 수련환경 혁신지원 사업에 병원 60곳 참여

2025.09.11. 오후 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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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전공의 수련환경 혁신지원 사업'에 수련병원 60곳이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병원이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에 집중할 수 있도록 내과, 외과, 산부인과 등 8개 과목에 대해 우선해서 수련체계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60곳 중 35곳이 상급종합병원이고 25곳은 종합병원이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수련병원이 28곳, 비수도권이 32곳입니다.

이곳에선 전공의를 지도하는 전문의 역할을 책임지도전문의와 교육전담지도전문의로 나눠 체계적인 수련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복지부는 사업에 참여하는 수련병원에 지도전문의 수당과 전공의 교육 운영 비용 등을 지원합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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