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KT 무단 소액결제 전수조사 시급...피해 확인법 안내해야"

시민단체 "KT 무단 소액결제 전수조사 시급...피해 확인법 안내해야"

2025.09.10. 오후 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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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무단 소액결제 사건과 관련해 KT 가입자들에 대한 보호 조치가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서울 YMCA는 오늘(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금까지 추산된 피해액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며, 알뜰폰을 포함한 KT 망 전체 이용자에 대한 전수조사가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KT가 새벽 시간 소액 결제 등 이상 거래 내역을 공개하고 고객에게 개별적으로 알리는 것과 더불어 모든 가입자에게 피해를 확인하는 방법을 안내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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