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입당원서를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른바 '고발사주 의혹' 제보자 조성은 씨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오늘(10일)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40시간을 명령했습니다.
조 씨는 지난 2020년 '브랜드뉴파티'라는 새로운 정당을 만드는 과정에서 입당 원서 1천1백여 장을 위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조 씨와 함께 기소된 김종구 전 몽골대사와 이재섭 전 브랜드뉴파티 경기도당 위원장에게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이 선고됐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오늘(10일)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40시간을 명령했습니다.
조 씨는 지난 2020년 '브랜드뉴파티'라는 새로운 정당을 만드는 과정에서 입당 원서 1천1백여 장을 위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조 씨와 함께 기소된 김종구 전 몽골대사와 이재섭 전 브랜드뉴파티 경기도당 위원장에게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이 선고됐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