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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 지역 학교에 급식비를 지원하고, 위생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교육부는 학교 급식실에서 직접 조리가 어려워 외부에서 조리된 식품을 제공하는 경우 추가로 드는 급식비를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금으로 긴급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협력해 외부 공급업체에 대해 사전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강릉 지역에서 공급이 가능한 업체 정보 등을 학교와 공유할 방침입니다.
현재 강릉 지역 유치원과 초·중·고교 81곳이 제한 급수지역에 포함돼 있습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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