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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해제 표결 방해 의혹을 수사 중인 내란 특검이 국민의힘 김용태 의원에게 참고인 조사에 협조해 달라고 재차 요청했습니다.
특검은 지난달 한 차례 조사를 요청한 데 이어 최근 김 의원에게 오는 11일~17일 사이 출석해줄 것을 다시 제안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 의원이 조사에 응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해 비상계엄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실에 있다가 본회의장으로 이동해 계엄 해제 표결에 참여한 바 있습니다.
특검은 김 의원을 포함해 다수의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참고인 조사에 협조해달라고 거듭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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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은 김 의원을 포함해 다수의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참고인 조사에 협조해달라고 거듭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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