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오늘(8일) 오후 5시 50분쯤 경기 양주시 고암동에 있는 물류창고 건설현장 지하에서 작업 도중 불이 났습니다.
시커먼 연기가 피어오르며 119신고가 잇따랐는데, 건물 안에 있던 노동자들은 모두 대피했고 2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치료를 받은 거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담당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양주시는 주변 시민들에게 화재로 연기가 많이 나고 있다며, 주변 도로로 우회하거나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는 재난 안전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시커먼 연기가 피어오르며 119신고가 잇따랐는데, 건물 안에 있던 노동자들은 모두 대피했고 2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치료를 받은 거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담당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양주시는 주변 시민들에게 화재로 연기가 많이 나고 있다며, 주변 도로로 우회하거나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는 재난 안전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