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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각종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고발인 조사를 시작으로 본격 수사에 돌입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관계자는 오늘(8일) 오전 서울 구치소 관계자를 고발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4일 관련 고발 사건 7건을 병합해 광역수사단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로 배당했고 법무부 등 관계기관에도 실태조사 자료 등을 요청한 상태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법무부는 지난 3일 구치소장 허가 없이 윤 전 대통령 접견에 휴대전화를 반입한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을 경찰에 고발했고, 시민단체와 시민들도 수용 시설 특혜 등을 이유로 김현우 전 서울구치소장을 고발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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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법무부는 지난 3일 구치소장 허가 없이 윤 전 대통령 접견에 휴대전화를 반입한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을 경찰에 고발했고, 시민단체와 시민들도 수용 시설 특혜 등을 이유로 김현우 전 서울구치소장을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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