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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이 오늘(8일) 오전 신원식 전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신 전 실장은 지난해 3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안가로 불러 '비상한 조치'를 언급한 만찬에 참석한 인물 중 한 명입니다.
신 전 실장은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에 증인으로 나와 자신은 이에 대해 유용한 방법이 아니라고 말했다고 증언한 바 있습니다.
특검은 신 전 실장을 상대로 윤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계엄 선포를 계획한 시점이 언제인지 등을 따져 물을 거로 보입니다.
또, 특검은 국방부 장관을 지냈던 신 전 실장을 상대로 외환 관련 질문도 할 거로 예상됩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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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특검은 국방부 장관을 지냈던 신 전 실장을 상대로 외환 관련 질문도 할 거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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