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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인공지능을 이용해 짧은 시간 안에 실종자를 찾아낸 사례가 나왔습니다.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지난 6월 24일 '지인이 자살을 암시하는 문자를 보낸 뒤 휴대전화를 꺼 버렸다'는 내용의 신고를 두 차례 받고 실종자 추적에 나섰습니다.
경찰이 시범 운영하던 AI 동선 추적 시스템에 실종자 A 씨의 옷차림과 거주지 주변 위치를 입력하자, CCTV 동선 추적을 통해 신고 접수 3시간 만에 A 씨를 찾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번 사례는 AI 동선 추적 시스템을 이용해 실종자를 찾아낸 전국 첫 사례로 알려졌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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