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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무요원으로 일하다 지인들을 상대로 억대 사기를 치고 해외로 도주했던 40대 수배자가 10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지인에게 거액의 사기를 치고 군 복무 중 해외로 도피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2014년에서 2015년 사이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할 당시 자신의 사업에 투자하라며 지인 6명에게 수개월에 걸쳐 1억 7천여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습니다.
군 복무를 마치지 않은 채 중국으로 출국했던 A 씨는 수배자 신분으로 도피 생활을 이어오다 지난달 추방됐는데, 경찰은 입국하던 A 씨를 공항에서 검거했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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