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문동 도로 지반 침하..."긴급 정비 진행"

서울 이문동 도로 지반 침하..."긴급 정비 진행"

2025.09.06. 오전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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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문동 도로에서 지반 침하가 발생해 관계 기관이 긴급 정비에 나섰습니다.

서울 성동도로사업소는 어젯밤(5일) 10시 20분쯤 외대 앞 도로에서 땅 꺼짐 의심 신고를 받고 현장을 확인한 결과, 지름 80㎝, 깊이 7㎝ 규모의 지반 침하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한 차량이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업소는 굴착 공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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