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세빛섬 인근에서 20대 여성 물에 빠져...경찰·소방 수색 중

서울 세빛섬 인근에서 20대 여성 물에 빠져...경찰·소방 수색 중

2025.09.05. 오후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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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5시 50분쯤 서울 서초동 세빛섬 인근에서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실종자는 20대 여성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여성이 스스로 한강에 들어갔다는 신고 내용과 현장 CCTV 등을 토대로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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