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보기

대천해수욕장 자료화면 ⓒ 연합뉴스
AD
5일 오전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인근에서 신원 미상의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해양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보령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쯤 대천해수욕장 갓바위 부근 해상에서 한 목격자가 바다에 여성으로 보이는 시신이 떠다닌다고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해경과 구급대는 현장에 출동해 시신을 수습하고, 신원 파악에 나섰다.
해경 관계자는 "소지품이 없어 성별 외에는 정확한 신원을 파악하기 전"이라며 "사고나 범죄 연루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신원 확인과 사망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YTN digital 류청희 (chee0909@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보령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쯤 대천해수욕장 갓바위 부근 해상에서 한 목격자가 바다에 여성으로 보이는 시신이 떠다닌다고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해경과 구급대는 현장에 출동해 시신을 수습하고, 신원 파악에 나섰다.
해경 관계자는 "소지품이 없어 성별 외에는 정확한 신원을 파악하기 전"이라며 "사고나 범죄 연루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신원 확인과 사망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YTN digital 류청희 (chee0909@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